하이킹 스틱 겸용 삼각대, 울란지 「TT35」 발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웃도어 사진촬영 기어를 선보이는 울란지(Ulanzi)는 신제품 하이킹 스틱 겸용 삼각대 「TT3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T35」는 야외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성과 멋진 순간을 포착하는 예술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 세계 모험가와 사진 애호가들을 위해 설계된 선구적 솔루션이다.
동종 최초의 제품인 「TT35」는 트래킹 폴의 실용성과 전문 삼각대의 기능성을 완벽히 결합해 야외 환경에서 독보적인 다용도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가볍고 견고한 3개의 트래킹 폴로 구성돼 있으며, 각 폴의 무게는 284g에 불과하고 47cm로 작게 접을 수 있어서 휴대가 편리하다. 폴을 완전히 펼치면 130cm까지 늘어나고 30kg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는 4개의 조절식 섹션이 있어 어떤 등산코스나 촬영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
「TT35」는 사진작가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각 폴을 60~140cm까지 확장되는 모노포드(monopod)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드헬드 모드의 경우 1kg 이하에서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최대 3kg의 카메라 장비를 지지할 수 있다. 퀵 릴리스 볼 헤드(quick-release ball head)가 장착된 이 폴은 스마트폰과 액션캠에 적합한 셀카봉으로도 변환 가능해 광활한 풍경이나 매력적인 인물 사진 모두에서 효용성을 발휘한다.
특히 오버헤드 촬영이나 넓은 풍경 촬영 시에는 폴 3개를 연결해 총 무게가 852g에 불과한 350cm의 초장축 연장 폴을 만들 수 있다.
「TT35」 하이킹 스틱 삼각대는 3년간의 엄격한 테스트와 개선을 거쳐 개발됐다. 울란지의 설립자인 울란지 윌리엄(Ulanzi William)은 “울란지는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야외 촬영에 따른 장비 제한 문제를 줄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울란지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알리익스프레스 내 공식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