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M, 키보드 타건샵에 직접 눌러보고 체험해보는 체험존 마련
커스텀 키보드 및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사인 SPM은 공식 대리점 ‘터치플래닛’ 타건샵에 제품들을 전시, 직접 눌러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 시대지만 역설적으로 오프라인 스토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이는 개인화된 소비 패턴과 더욱 다양해진 취미로 인해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면서 경험한 다음 선택하는 스마트한 소비를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키보드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타건샵을 찾는 사람들의 수도 늘고 있다. 인터넷 상세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디자인 디테일과 컬러감, 그리고 키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타건감과 타건음을 직접 느껴보고 만족스러운 구매 경험을 원하기 때문이다.
SPM은 이런 소비자들의 위해 공식 대리점 ‘터치플래닛’을 통해 소비자들이 SPM 키보드 및 주변기기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터치플래닛 타건샵은 SPM 공식 대리점에서 직접 진행하는 타건샵으로,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20, 1층에 자리해있다. SPM의 인기 키보드인 조약돌75 뿐 아니라 Soulcat의 고함량 PBT 키캡들, PL87A 바다소금 키보드 등 여러 키보드 제품군과 GM10A 게이밍 마우스 등 SPM의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직접 보고 눌러볼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PM의 DIY KIT 제품군인 AL66B, AL82B, AL87B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보글보글 또는 도각도각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소리에 대해서 어떤 키캡 및 스위치를 통해 빌드하면 될지 가이드를 직접 안내해주고 있어 입문자 및 초보자가 방문하기도 좋다.
매장 바로 앞에 ‘중곡동입구삼거리’ 버스정류장이 있고, 또한 아차산 및 어린이대공원 후문 바로 옆에 자리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둘러보거나 방문해 직접 키보드를 두드려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자역 및 아차산역 주변에는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 데이트코스에도 적합하다. 주차도 제공하고 있어 자차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터치플래닛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터치플래닛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