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의 ‘오징어게임’ 체험존에 삼성전자 제품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

미국 LA의 ‘오징어게임’ 체험존에 삼성전자 제품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

삼성전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넷플릭스가 개장한 체험존인 ‘오징어게임 :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체험존에 구현된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은 삼성 Neo QLED 8K, 더 프레임, 갤럭시 S23 울트라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IT 기기들을 활용해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체험존에 프리미엄 경험에 걸맞은 최상의 화질, 사운드, 디자인을 모두 갖춘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배치해 한층 더 강렬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체험존 입구에서 Neo QLED 8K를 통해 ‘오징어게임 : 더 챌린지’ 트레일러 영상을 시청하며 게임 속 세계관을 생생하게 학습한 뒤에 입장하게 된다. 게임존 곳곳에서는 Neo QLED 8K로 상영되는 다양한 안내 영상들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여 실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게임이 끝난 후 단 한 명의 우승자는 VIP 라운지에서 가면을 받아 쓰고 드라마 속 ‘프론트맨’처럼 삼성 더 프레임 85형을 통해 다음 그룹 참가자들의 경기들을 직관할 수 있다.

▲ 오징어게임 체험존에 설치된 삼성전자 TV에서 프론트맨의 게임 소개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으로도 오징어게임의 명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참가자들은 화제의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체험하는 동안 갤럭시 S23 울트라의 하이퍼랩스 영상과 고화질 이미지로 재미있는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S펜을 활용한 ‘디지털 달고나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달고나 게임은 총 5단계 난이도로 구성되며, 부서지기 쉬운 달고나를 S펜으로 정교하게 자르지 못하면 탈락한다. 게임을 하는 동안 갤럭시 S23 울트라의 전면 카메라가 게임에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얼굴을 촬영하고, 게임이 끝난 뒤 ‘퀵 쉐어 (Quick Share)’를 통해 원하는 사진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 참가자들이 갤럭시 S23 울트라의 S펜으로 디지털 달고나 게임을 즐기고 있다.

‘플렉스캠 키오스크(FlexCam Selfie Kiosk)’에서는 갤럭시 Z 플립 5의 플렉스캠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고 다운로드해 추억으로 남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