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허쉬’와 협업한 모바일 액세서리 출시

삼성전자, ‘허쉬’와 협업한 모바일 액세서리 출시

삼성전자는 글로벌 식품 브랜드 ‘허쉬(HERSHEY’S)’의 아이코닉한 초콜릿 포장재 디자인이 적용된 ‘삼성 프렌즈’ 모바일 액세서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허쉬 액세서리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 Z 폴드 6, Z 플립 6’, ‘갤럭시 버즈 3 시리즈’ 전용 케이스와 ‘갤럭시 워치 7’ 스트랩 등 12종이다. 해당 액세서리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순차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허쉬와 협업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만나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 ‘허쉬 플립 투어’도 8월 11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은 허쉬 제조 과정 중 남는 포장재만을 이용해 모바일 케이스 외관을 장식해보는 특별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허쉬 초콜릿을 테마로 한 한정판 음료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신제품 출시에 맞춰 액세서리 제조업체 슬래시비슬래시(Slash B Slash), 엑스플러스(XPlus)와 함께 디즈니(Disney), 스마일리(Smiley),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 조구만(Joguman), 키스 해링(Keith Haring)등 5개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총 51종의 삼성 프렌즈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톰과 제리, 해리포터 등 추가 12개의 캐릭터를 활용한 액세서리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프렌즈 액세서리는 ‘삼성 강남’과 삼성 닷컴, 슬래시비슬래시 온라인몰(slbs.sho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