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북 4 시리즈’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 4 시리즈’의 출시를 맞아 얼리 버드를 포함해 내년 1월 15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Home & Student’가 제공되며, 스타벅스와 단독으로 협업한 노트북 파우치가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노트 PC의 수리 등을 지원하는 ‘삼성케어플러스’도 12개월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밖에 ▲굿노트 1년 무료 이용권, ▲예스폼 유료회원 멤버십 2개월 무료 이용권, ▲예스24 크레마클럽 60일 무료 이용권, ▲네이버 바이브 음악 무제한 듣기 3개월 50% 할인권 등 ‘갤럭시 북 4 시리즈’의 생산성을 더욱 높여주는 다양한 구독 서비스도 제공된다. ‘갤럭시 북 4 프로 360’ 구매 고객에게는 필기를 지원하는 ‘노트 쉘프’ 영구 무료 이용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삼성 PC 사은품 몰에서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카네이테이’의 노트북 파우치(79,000원 상당)를 1만 원에 구매하거나,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로이백(149,000원 상당)을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 4 시리즈’의 가격은 모델,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갤럭시 북 4 울트라’는 336만 원부터, ‘갤럭시 북 4 프로 360’은 259만 원부터, ‘갤럭시 북 4 프로’는 188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