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아이패드 프로 13형 M4용 분리형 키보드 케이스 출시
로지텍은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분리형 키보드 케이스 ‘콤보터치(Combo Touch)’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콤보터치’는 트랙패드를 탑재해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을 담은 키보드 케이스로, 지난달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M2 및 5세대용,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4용과 호환 가능한 2가지 모델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콤보터치는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모델과 호환 가능하며, 이전 모델 대비 67% 더 넓게 혁신적으로 디자인된 트랙패드가 특징이다. 더욱 넓어진 트랙패드는 보다 정확한 클릭 및 컨트롤을 지원하며 스와이프, 탭, 핀치 및 스크롤 동작 등 멀티 트랙패드 제스처의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22% 더 얇아진 두께 및 15% 더 가벼워진 무게와 주변 조명에 따라 16가지 밝기로 자동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노트북처럼 편안한 아이패드 작업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분리형 키보드와 20°와 60° 사이에서 원하는 각도로 사용 가능한 조절식 킥스탠드 기능은 그대로 유지해 타이핑, 보기, 스케치 및 읽기 모드 총 4가지의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드를 제공한다.
로지텍만의 오랜 기술력을 담은 키보드는 큼직한 키, 매끄럽고 탄력 있는 키감으로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 아이패드 OS 단축키에는 음성 받아쓰기, 스닙 스크린, 방해금지모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완벽한 일체감을 자랑해 아이패드의 iPad의 전면, 후면 및 모서리 긁힘이나 충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커넥터로 복잡한 충전 및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 없이 어디서든 아이패드 능력치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재 또한 업그레이드됐고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의 깊이를 더했다. 폴리우레탄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워진 감촉을 제공하며, 표면은 더 매끄러워졌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고, 탄소 중립 인증 획득은 물론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을 고려한 로지텍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로지텍은 이번 콤보터치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럭키카드 이벤트 및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8월 4일까지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럭키카드 1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로지텍의 MX Anywhere 3 for MAC 마우스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