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 브랜드 300만 고객 돌파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 시작
KT가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한글 독음에 착안하여 ‘Y(와이)스럽다’라는 의미와, 놀라울 정도로 ‘와! 이롭다’는 의미의 중의적 표현을 담은 혜택으로 KT 대학생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했다.
KT는 이번 ‘와이로운 혜택’을 통해 통신 서비스뿐만 아니라 브랜드 콜라보, 스포츠 관람, 럭키 드로우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혜택들을 준비해 매월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3월의 ‘와이로운 혜택’은 Y 고객의 ‘새로운 출발’을 테마로 한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3월에 펼쳐지는 스포츠 혜택으로 구성했다.
먼저, 독서를 좋아하는 Y 고객을 위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의 작가 김혜정과 함께 하는 북토크 이벤트에 3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2,000명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Y 고객을 위해 스포츠 관련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월 개막하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KT WIZ 야구경기 입장권 100매를 매월 추첨 증정하고, ▲3월 국가대표 축구 A매치 경기도 입장권 100매를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트렌디 아이템을 추첨 증정하는 ‘Y드로우’ 이벤트도 매월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혜택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Y박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별 기간과 내용은 3월 4일부터 ‘Y박스’ 앱 및 Y 인스타그램 채널 ‘와이로운 캘린더’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Y를 위한 ‘와이로운 멤버십’ 혜택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Y포차’ 라는 이름으로 3월 6일부터 시작되며, 만 34세 이하 Y고객이면 KT멤버십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3월 6일 KT멤버십 앱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