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게임, 30일부터 1주일간 투표로 뽑는다

올해 최고의 게임, 30일부터 1주일간 투표로 뽑는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오늘(30일)부터 11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는 <그랜드크로스 : 에이지 오브 타이탄>, <나이트 크로우>, <데이브 더 다이버>, <세븐나이츠 키우기>, <승리의 여신 : 니케>,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에버소울>, <워헤이븐>, <크로스파이어 : 시에라 스쿼드>, <프라시아 전기>, <P의 거짓>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 <디아블로 4>, <레전드 오브 슬라임 :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승리의 여신 : 니케>,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에버소울>, <칼리스토 프로토콜>, <크로스파이어 : 시에라 스쿼드>, <트릭컬 리바이브>, <프리시톤테일M>, <P의 거짓>이 포함됐다.

1주일간 참여자들의 온라인으로 투표한 결과(일반)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되며, 게임대상 공식 웹사이트(http://award.kgames.or.kr/2023gameawards/)를 통해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하여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전문가 투표, 11월 14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