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브모바일, 보이스피싱과 사기거래 예방하는 LTE 요금제 출시
KB국민은행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보이스피싱과 중고거래 사기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특화 요금제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상품은 ▲보이스피싱예방 LTE 7GB+(안심직거래)(KT망), ▲보이스피싱예방 LTE 15GB+(안심직거래)(KT망) 요금제 두 가지로 최대 할인 적용 시 각각 13,400원과 16,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예방 LTE’ 요금제는 가입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피싱보험, 후후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월 4,400원(VAT 포함)의 통신비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번호의 핸드폰이 통화 중인 경우 KB국민은행의 자동화기기(ATM) 거래를 제한하는 KB리브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통화 중이 아니더라도 본인 확인 후 자동화기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피싱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을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보상해준다.
‘후후안심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고 보호해주는 서비스와 온라인 중고/직거래 피해 및 인터넷 쇼핑몰 사기 금전상 손실 시 최대 10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보장 보험을 제공한다.
KB리브모바일은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말까지 보이스피싱예방 LTE 7GB+/15GB+요금제를 개통(신규·번호이동)한 개인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할인(월 4,400원)과 별도로 기본료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