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오픈 이어 타입의 첫 TWS 「SOUNDGEAR SENSE」 출시
JBL은 혁신적인 JBL OpenSound 기술이 적용된 JBL 최초의 공기 전도 완전 무선 오픈 이어 이어폰 「SOUNDGEAR SENS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OUNDGEAR SENSE」는 귀의 외이도(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를 통해 음파를 달팽이관에 직접 전달하는 공기 전도 방식의 오픈 이어 이어폰으로, JBL OpenSound 기술이 적용되어 주변 환경의 소리를 차단하지 않고도 고품질의 뛰어난 JBL의 시그니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용자 편의 사양을 제공할 수 있어 JBL은 무선 오픈 이어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UNDGEAR SENSE」에 적용된 OpenSound 기술은 외이도를 막지 않고도 소리 누출 없이 고품질의 JBL 시그니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취자 근처의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최소화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준다. 각 이어 버드에는 베이스 강화 알고리즘을 갖춘 16.2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설계돼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고음이 선사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Red Dot Design Award 2023) 수상에 빛나는 「SOUNDGEAR SENSE」는 하루 종일 다양한 활동 중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이어훅 타입, 탈부착이 가능한 넥밴드 타입 두 가지 착용 스타일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어훅은 탁월한 유연성 덕분에 회전 및 크기 조절이 가능해 각 청취자에게 최적화된 착용감을 제공하며,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안정적으로 이어 버드를 고정해준다. 이어 버드는 외이도 바깥에 놓여 귀의 곡선에 따라 편안하게 밀착되며, 정밀하게 배치된 음향 포트를 통해 소리를 귀로 전달한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넥밴드는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도우며 격렬한 운동 중에도 이어 버드가 빠지지 않도록 해준다.
완충 시 최대 24시간(이어 버드 배터리 최대 6시간, 케이스 배터리 최대 18시간 이용 시)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돼 여유로운 음악 감상을 제공하며, 급속 충전도 가능해 15분 충전 시 약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IP54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이 적용돼 땀, 가벼운 비, 먼지 등의 외부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운드기어 센스에는 총 4개의 빔포밍 마이크(각 이어 버드별 2개)가 탑재돼 실내외 어떠한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통화 품질을 자랑한다.
「SOUNDGEAR SENSE」는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9,000원이다. JBL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토어에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며, 알림받기 쿠폰 할인 및 적립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