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사운드 헤리티지 담은 콤팩트 올인원 뮤직 시스템 「L42m」 발매
하만 인터내셔널의 현장감 있는 음향 브랜드 JBL이 클래식한 감성의 디자인과 JBL만의 최첨단 음향 기술이 결합한 콤팩트 올인원 뮤직 시스템 「L42ms」를 출시한다. JBL 「L42ms」는 해당 브랜드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헤리티지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올인원 뮤직 시스템으로 오늘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L42ms」는 월넛 우드 베니어 캐비닛과 스타일리시한 곡선 형태의 상징적인 JBL 쿼드렉스 그릴의 조화로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제공한다. 또한, 콤팩트한 크기와 블랙 및 월넛 두 가지 컬러 옵션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어느 곳에서나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해 준다.
캘리포니아에 자리한 하만 음향 공학 센터(Harman Center of Acoustics Excellence)에서 설계 및 엔지니어링 된 「L42ms」는 별도의 앰프 없이 단일 캐비닛 시스템의 스피커를 통해 JBL 브랜드의 78년 사운드 엔지니어링 헤리티지가 적용된 뛰어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100mm 크기의 듀얼 콘 우퍼, 20mm 크기의 듀얼 알루미늄 돔 트위터로 구성된 총 4개의 드라이버는 전용 증폭 채널과 DSP 튜닝 채널을 갖추어 최대 200W의 파워풀한 출력과 넓고 균일한 음장을 선사한다.
또한, 24 비트/96kHz 고해상도 DAC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각 드라이버의 각도 조절 및 베이스 컨투어(BASS CONTOUR) 기능을 통해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JBL L42ms는 다양한 음악 경험을 위한 광범위한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RCA 라인 및 3.5mm AUX, HDMI-ARC 입력 단자가 적용되어 턴테이블과 연결하여 아날로그 사운드를 감상하거나 TV와 연결하여 사운드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내장 Wi-Fi, 이더넷,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해 고해상도 구글 크롬캐스트(Google Chromecast) 및 애플 에어플레이 2(Apple AirPlay 2), 스포티파이 커넥트(Spotify Connect) 등 다양한 무선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피커 상단에 자리한 컨트롤 패널 또는 무선 리모컨으로 음원 재생 및 블루투스 연결, 볼륨 조절 등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하여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JBL 「L42ms」는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6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