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어센틱 스피커와 스피커 턴테이블 팝업 스토어 오픈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어센틱(Authentics) 스피커 시리즈 및 스피너(Spinner) 블루투스 턴테이블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1일부터 8일까지(4일은 휴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자리한 레코드숍 겸 카페 ‘데이토나 레코즈’에 어센틱 & 스피너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해당 팝업 스토어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블루투스/Wi-Fi 스피커 어센틱 시리즈와 스피너 BT 턴테이블 출시를 기념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청취 경험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바이닐 음악과 트렌디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레코드숍 겸 카페 데이토나 레코즈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데이토나 레코즈에서 운영되는 JBL 어센틱 & 스피너 BT 팝업 스토어는 JBL 어센틱 시리즈의 클래식한 JBL 헤리티지 디자인과 강력한 스테레오 사운드, 스피너 BT가 제공하는 진정한 바이닐 사운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청음할 수 있도록 구성하며 포토존과 JBL 히스토리 월 등 JBL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팝업 스토어 오픈 첫날인 12월 1일(금)에는 고객과 오디오 애호가를 대상으로 국내 턴테이블리즘 음악의 선구자 DJ 소울스케이프와 함께하는 JBL 어센틱 & 스피너 BT 리스닝 세션을 진행한다. 리스닝 세션에서는 DJ 소울스케이프가 소개하는 바이닐 플레이 리스트를 JBL 어센틱과 스피너 BT를 통해 감상하고 바이닐에 관한 토크와 JBL 브랜드 및 제품 소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일반 전시가 진행되는 12월 2일(토)부터 8일(금)까지는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여 JBL 굿즈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JBL 브랜드 앰배서더 박재범의 사인이 담긴 JBL 어센틱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의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다.

한편, 출시 전부터 국내외 음악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모았던 JBL 어센틱 시리즈는 10월 19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후, 가장 상위 모델인 JBL 어센틱 500의 초도 물량이 조기 완판되며 추가 입고 물량에 대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