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프리미엄 체험 기회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 시작

한국와콤, 프리미엄 체험 기회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 시작

한국와콤은 서울 상암동 와콤 브랜드 쇼룸에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콤 아트 스테이션은 와콤의 프리미엄 액정 태블릿 신티크 프로(17, 22, 27 모델)로 나만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와콤 신티크 프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액정 태블릿의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PC 세팅과 디지털 드로잉 소프트웨어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가 설치된 1인용 크리에이터 데스크가 제공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은 단순 제품 테스트에 그칠 수 있는 기존 체험과는 달리, 크리에이터를 위해 준비된 작업 공간에서 와콤 프리미엄 태블릿을 오랫동안 사용해 내 작업에 몰두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최초의 사용자 경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평일 오전(10~12시) 및 오후(2~5시) 두 세션 가운데 원하는 시간대를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신청자 대상으로 와콤 신티크 프로 굿즈 패키지가 선착순 50명에게 증정되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신티크 프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 쿠폰(5%)도 제공될 예정이다.

디지털 창작 분야 전문가를 위한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액정 태블릿인 ‘신티크 프로’는 17, 22, 27 모델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한층 슬림해진 베젤 디자인은 물론 4K, 120㎐ 고해상 및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등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혁신적 기술이 대거 탑재돼 있다. 와콤 프로 펜 3은 그립, 무게 추, 사이드 버튼을 활용해 36가지 패턴으로 사용자 맞춤형 펜 세팅이 가능하다.

와콤 아트스테이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예약은 네이버 예약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