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6의 감동, 정발 아트북으로 다시 만난다
출시 일주일 만에 300만 장 판매를 돌파한 스퀘어 에닉스의 명작 JRPG, 파이널 판타지 16의 아트북 ‘The Art of FINAL FANTASY XⅥ’이 한글화를 거쳐 정식 발매된다. 장르 소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브컬처 서적을 기획, 제작해온 영상출판미디어(주)는 파이널 판타지 16의 아트북 ‘The Art of FINAL FANTASY XⅥ’을 7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트북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로자리아 공국의 제1 왕자 ‘클라이브 로즈필드’를 시작으로 자신의 몸에 소환수를 불러들이는 존재 ‘도미넌트’, 도미넌트에게 깃드는 강대하고 특별한 힘 ‘소환수’, 황혼의 시대를 맞고 있는 크리스털의 가호를 받는 세계 ‘발리스제아’, 그리고 그 세계에서 날뛰는 이형의 존재 ‘몬스터’ 등 「파이널 판타지 XⅥ」의 개발과정에서 그려진 주옥같은 아트를 담고 있다.
총 320페이지에 달하는 두께와 하드커버(양장본)으로 제작되며, 영상출판미디어(주)의 라이트노블 브랜드 ‘노블엔진’의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최근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기본 초판 구매 특전으로 브로마이드 2종(420×594mm)이 제공되며, 노블엔진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한정판을 구매하면 포토 카드 3종(55×85mm)을 추가로 증정한다. 포토카드에는 주역 3인방의 이미지가 담겼으며, 뒷면에는 게임 로고를 공통으로 담았다.
제품은 7월 11일 이후 발송이 시작되며, 게임엔진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구매하면 10% 할인되어 43,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스토어 한정판 판매는 2024년 6월 28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일반 초판 서적의 경우 7월 초부터 일반 서점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