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고온&열풍 건조 가능한 기능성 침구 특별가 판매
이브자리가 12월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고온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기능성 침구를 특별 체험가로 선보인다.
이브자리는 최근 빈대 출현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함에 따라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열에 약한 빈대의 특성을 고려해, 뜨거운 물에 빨거나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침구에 대해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혜택 대상 제품은 ▲프레시 95도, ▲베이직에어 95도, ▲하이픈 95도, ▲라이젤스팀 95도 등으로 특수 충전물로 제작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이들 제품은 95도의 높은 온도에서 세탁과 건조 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원형을 유지한다.
특히 라이젤스팀 95도는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테스트 결과 자연 건조 시에도 일반 솜 침구보다 2배 이상 빠르게 말라 자주 세탁할 수 있는 만큼 위생 관리가 쉽다.
이번 혜택이 적용되는 침구는 항균 가공 처리를 거친 이브자리 케어텍스 원단으로 만들었다. 케어텍스 원단은 은염을 활용한 ‘폴리진’ 가공을 거쳐 집먼지진드기 등의 서식을 원천 차단하는 기능을 갖췄다. 로즈제라늄 등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을 원단 표면에 처리한 ‘엔바이오’ 가공도 더해져 유해균의 접근을 막는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빈대는 주로 매트리스나 카펫 등 섬유 제품에 서식하며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기에 피부 가려움증과 수면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빈대는 50도 이상 고온에 노출되면 사멸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 방제하려면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관리할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