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얼음까지 안전 검증한 ‘살균ON 얼음 정수기’ 출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가장 깨끗한 물을 위한 코크 살균, 교체 및 유로 비움 등 위생관리 기능에 얼음 토출구, 저장고 살균,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능까지 더한 ‘살균ON 얼음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얼음 속에서 곰팡이나 식중독균이 발견되는 사례가 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얼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수기 내부 물이 지나는 곳을 5중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얼음 정수기를 출시해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세스코 살균ON 얼음 정수기는 단단하면서도 깨끗한 얼음을 만드는 게 특징이다. 얼음 토출구와 저장고를 2시간마다 UV-C LED로 자동 살균하며, 스테인리스 재질의 미세진동 제빙시스템이 두 가지 다른 크기 하루 약 480알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어 다양한 아이스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더 신선한 물을 위해 냉/온/정수까지 모두 직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물이 지나는 모든 유로를 24시간마다 자동으로 비움으로써 물 고임으로 인한 세균 증식을 사전 예방한다.
물이 나오는 코크는 2시간마다 자동 살균된다. 렌탈 상품의 경우 컨설턴트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세심한 코크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년 새 코크로 교체까지 해주므로 더욱 깨끗하게 쓸 수 있다.
세스코 살균ON 얼음 정수기의 큰 차별점은 미세플라스틱 제거 능력이다. 5단계 복합 나노필터 시스템으로 물에 남아 있을지 모를 미세플라스틱부터 잔류염소, 중금속, 유기화합물질까지 안전하게 제거한다.
또 다른 장점은 세스코의 공간 위생관리 서비스인 ‘플러스 알파케어’가 추가된다는 점이다. 습하고 따뜻한 정수기 주변 공간의 취약점을 파악해 해충 모니터링과 배수구 관리, 표면 살균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세스코 과학연구소는 “세스코 살균ON 정수기는 최신 기술의 집약 외에도 세스코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위생의 관점에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집중했다”리며, “살균ON 얼음 정수기의 미세플라스틱 제거 능력도 국가공인 시험검사연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과 세스코 이물분석센터에서 이중으로 검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세스코 이물분석센터는 미세플라스틱 분석 분야에서 국내 최대 인프라를 갖춘 전문연구기관이다.
이외에도 세스코 살균ON 얼음 정수기는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로, 원하는 양만큼, 원하는 높이에서 빠르게 물을 받을 수 있고 빠른 가열과 냉각 기술로 1등급 에너지 소비 효율을 유지한다. 조리수 사용이 가능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차일드락 기능도 적용됐다.
세스코 살균ON 얼음 정수기의 가격은 1,963,000원이며 렌탈 시 월 이용료는 52,900원(계약&의무사용 60개월, 방문주기 4개월 기준)이다. 자세한 정보는 세스코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