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모습의 ‘갤러기 버즈 프로 2 쌍둥바오’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가는 ‘갤럭시 버즈 2 프로’와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쌍둥바오’ 케이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갤럭시 버즈 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와 협업한 ‘갤럭시 버즈 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는 2종으로 ‘갤럭시 버즈 2 프로’ 화이트 모델과 후이바오 케이스, ‘갤럭시 버즈 2 프로’ 그라파이트 모델과 루이바오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갤럭시 버즈 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는 21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하며, 가격은 195,000원이다.
쌍둥바오 케이스만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며, 가격은 42,900원이다. 케이스는 갤럭시 버즈 2 프로를 비롯해 갤럭시 버즈 FE, 갤럭시 버즈 2,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와 호환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쌍둥바오를 모티브로 한 이번 케이스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귀여운 얼굴이 그대로 담겼다.
등 부분의 줄무늬부터 미간, 코 모양 등 쌍둥이 판다 자매의 생김새를 섬세하게 반영하고, 동그랗고 앙증맞게 귀를 표현해 귀여움을 돋보이게 했다. 아이보리 색상의 부드러운 솜털(플러피) 재질로 마감해 손에 쥐었을 때 포근한 느낌을 준다.
‘갤럭시 버즈 2 프로 쌍둥바오 케이스’는 ▲삼성 강남, ▲부천중동, ▲스타필드하남, ▲더현대서울, ▲광교갤러리아, ▲판교현대, ▲AK분당 등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21일부터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케이스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