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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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일민미술관 전시 <데코 · 데코: 리빙룸 아케이드>

12월 일민미술관 전시 <데코 · 데코: 리빙룸 아케이드>

<엘르> 코리아와 일민미술관이 공동 주관하는 전시 《데코 · 데코 Décor · Décor: 리빙룸 아케이드》(이하 리빙룸 아케이드)가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리빙룸 아케이드'는 주택의 중심이자 출발점인 리빙 룸을 모티브로 다양한 거실 풍경과 현대미술을 결합했다. 전시는 크게 전통적 마당과 현대적 거실의 기능·형태를 통합한 '만남의 공간', 아케이드 형태의 미로로 구성된 '장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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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열전(1): 아타리가 쏘아올린 거대한 공, PONG

게임 열전(1): 아타리가 쏘아올린 거대한 공, PONG

게임은 인류가 즐겨온 역사 깊은 유흥이며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절대 사라지지 않을 중요한 콘텐츠이기도 하다. 컴퓨터 관련 기술의 발달 이전까지 게임은 오프라인으로만 존재했다. 그러나 1970년대 들어오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게임 메이커 아타리가 1972년 출시한 게임 퐁(PONG)은 개인용 컴퓨터 보급에 한발 앞서 비디오 게임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신호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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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에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잠실 롯데월드몰에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연말의 상징과도 같은 크리스마스는 종교색 짙은 기념일이지만 종교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에 발맞춰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아레나 광장에서 11월 24일부터 총 면적 600평에 달하는 팝업스토어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외관은 삼각 지붕을 가진 투명 온실 형태로 되어 있다. 따뜻한 내부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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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한글: 한글 기계화, 공병우, 한재준

컴퓨터와 한글: 한글 기계화, 공병우, 한재준

현대 사회가 원활히 돌아가려면 문자의 효율적인 입력·처리가 필수다. 타자기의 발명과, 그 뒤를 이은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이들 기계에서 한글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 개념은 소위 ‘한글 기계화’라고 불렸다. 알파벳과 비교 시 한글 기계화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받침의 존재다. 자소를 일렬로 나열하는 풀어쓰기 방식의 알파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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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개인전 ‘일러, 바치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개인전 ‘일러, 바치기’

일상을 경쾌하게 비트는 문구와 그림으로 많은 이들에게 소소한 유머와 함께 소소하지만은 않은 감돔을 주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신사하우스에서 첫 번째 개인전 <일러, 바치기>를 연다. 작가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온라인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그림을 오프라인으로 재구성하여 조형물과 영상, 작가의 방 등으로 표현하여 전시했다. 작가의 만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실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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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몬스터랩 ‘스틸 라이프’ 전시회 열려

스티키몬스터랩 ‘스틸 라이프’ 전시회 열려

최림, 부창조, 강인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그룹인 스티키몬스터랩(Sticky Monster Lab)은 일반 대중에게 호리병을 3D로 만든 듯한 화려한 컬러의 캐릭터, ‘몬스터’로 익숙하다. 그런 스티키몬스터랩이 서울 성수동 그라운드시소에서 몬스터들이 살고 있는 가상의 도시인 M-City를 주제로 한 <스틸 라이프> 전시를 연다. 스티키몬스터랩의 국내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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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현동 피크닉에서 ‘회사 만들기’ 전시 열려

서울 회현동 피크닉에서 ‘회사 만들기’ 전시 열려

소위 ‘열정페이’에 대한 반감으로 워라밸이 중시되고 각종 퇴사 관련 밈이 유행하는 현재, 기업가정신이란 개념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하는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 전시가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PIKNIC)에서 10월 2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카페와 전시 공간을 겸하는 피크닉의 아홉 번째 기획전인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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