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텍, PS5와 호환되는 「Crucial T500 Gen4」 SSD 출시

아스크텍, PS5와 호환되는 「Crucial T500 Gen4」 SSD 출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아스크텍은 고성능 게이밍, 사진, 동영상 편집 및 워크스테이션에 적합하며 PlayStation 5(PS5)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PCIe 4.0 NVMe 스토리지 「Crucial T500 PCle Gen4 NVMe SSD」(이하 「Crucial T500 Gen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방열판 장착 모델과 일반 모델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는 마이크론「Crucial T500 Gen4」는 Microsoft의 DirectStorage를 지원해 게임 로드 시간 및 텍스처 로딩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렌더링 속도 또한 빨라졌다.

최대 7400/7000MB/s의 순차 읽기/쓰기 성능으로 부팅, 로딩, 저장 속도 향상과 더 빠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함에 따라 Gen3 SSD보다 2배 이상, SATA SSD보다 1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최대 1180/1440K IOPS의 4K 랜덤 읽기/쓰기 성능이 기존 자사 모델인 P5 Plus보다 87/106% 향상됐다.

마이크론의 Gen4 NVMe 기술을 채용해 부하가 높은 워크로드용으로 개발한 Crucial T500은 PS5에서의 사용에도 최적화됐다. 방열판 모델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의 방열판이 부착돼 있으며 PS5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발열 해소를 도와준다. 아울러 탁월한 전력 효율로 성능 대 소비전력 비율이 이전보다 최대 40% 향상돼 적은 전력으로도 컴퓨터를 더 빠르게 작동시킬 수 있다.

컨트롤러, CPU 및 메인보드 공급업체와 긴밀하게 협업하는 Crucial은 마이크론의 혁신적인 232단 TLC NAND를 적용한 유일한 브랜드로, 45년 동안 이어져 온 업계 혁신과 리더십에 대한 마이크론의 명성에 걸맞게 품질, 신뢰성, 우수한 테스트 및 OEM 검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지니고 있다.

신제품은 자사의 기존 176단 레이어보다 100%/75% 향상된 쓰기/읽기 대역폭, 기존보다 50% 향상된 초당 2.4GB의 데이터 전송률, 28% 줄어든 패키지 크기 등의 특성을 자랑한다. 최대 2TB의 용량으로 라이브러리에 많은 게임을 추가할 수 있으며, 평균 고장시간(MTTF) 150만 시간 및 500GB 300TB, 1TB 600TB, 2TB 1200TB의 총 쓰기 용량(TBW)을 제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에서 정품 스티커 제공 및 구매한 SSD의 시리얼 번호로 정품 확인이 가능하며, 5년의 제한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