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CAT8 등급의 40Gbps 랜케이블 발매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초슬림 40기가(CAT8 등급) LAN 케이블 8종을 발매했다.
일반적으로 LAN(근거리 통신망) 케이블은 국제표준 규격인 ‘Category 등급’(이하 CAT)에 따라 나뉘는데, 일반 가정에서는 CAT5 등급(100Mbps 전송)이나 CAT5E(1Gbps 전송) 등급이 많이 쓰인다.
이번에 출시한 LAN 케이블은 CAT8 등급으로, 40G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최상위급 제품이다.
일명 ‘칼국수 스타일’의 플랫(Flat)한 패브릭 케이블 선재를 적용해 케이블 간 마찰 감소와 선 꼬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좁은 틈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차별점을 뒀다. 단선 방지를 위한 이중 커넥터 설계로 케이블선을 잡아당겨 커넥터를 뽑아도 단선되지 않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금도금 단자를 채택해 노이즈도 최소화했다.
고객의 선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은 다른 업체 제품보다 다양하게 0.5m, 1m, 1.5m, 2m, 3m, 5m, 7m, 8m의 다양한 길이와 LAN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타이 및 먼지방지 보호 캡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엄격한 ANSI/TIA/EIA(미국 규격협회/미국 전기통신공업협회/미국 전자산업협회)-568B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FLUKE(플루크) DSX-8000 테스트를 통과하며 내구성과 안정성까지 인증받았다.
아트뮤는 CAT8 랜케이블 외에도 △인텔 인증 썬더볼트4 케이블 △USB-IF 인증 USB4 케이블 △HDMI2.1 인증 초고속 케이블 △VESA 인증 DP1.4 케이블 등 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 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아트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 한정 특별 가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소셜 미디어(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